감독 루이 푀이야드
각본 루이 푀이야드
출연 무시도라, 에두아르 마테, 마르셀 레베스크, 장 에메, 페르낭 에르망, 스타시아 나피에르코프스카
촬영 Manichoux
음악 로버트 이스라엘
개봉일 1915년 11월 13일
시간 10개 에피소드 (417분)
국가 프랑스
"흡혈귀들"은 1915년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루이 푀이야드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는 액션, 모험, 범죄, 드라마,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전쟁 장르를 모두 담고 있어 매우 다채로운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루이 푀이야드는 프랑스의 영화감독으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프랑스 영화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푀이야드는 "흡혈귀들"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황금"은 1930년 대부터 현재까지 영화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푀이야드는 영화 감독뿐만 아니라, 대본 작가, 프로듀서,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연출한 작품들에서 사용한 다양한 기술과 방법들로 현대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빠른 편집과 다양한 시각 효과를 사용하여 스크린에 생기와 움직임을 더하였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파리 경찰국의 감시관인 필리페 주크(Filippe Juve)와 그의 동료인 제롬 푸나(Jerome Fandor)입니다. 이들은 프랑스의 악명 높은 범죄조직인 "밤의 여왕"에 맞서 싸우며, 그들의 활약을 그립니다. "밤의 여왕"은 자신들을 "흡혈귀들"이라고 부르는 범죄 조직으로, 이들은 재능 있는 도둑과 강도, 암살자, 그리고 협력자들을 모아 조직을 운영합니다.
이 영화는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야기의 연속성이 높아서, 영화를 보면서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흡혈귀들"은 그 당시에는 드물게 볼 수 있었던 여성 스파이 등의 캐릭터를 다루면서, 그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시대적으로도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며, 프랑스 신예감독상과 대중 문화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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