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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폭풍 속의 고아들(1921)

다르덴 2023. 5.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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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고아들(1921)

제목 폭풍 속의 고아들(Orphans of the Storm)
출연 릴리안 기쉬,도로시 기쉬,조셉 쉴드크로트,프랭크 푸글리아,크라이튼 헤일
감독 데이비드 W. 그리피스
각본 데이비드 W. 그리피스
제작사 D.W. Griffith Productions
제작 연도 1921
상영시간 150 분
장르 드라마


줄거리 18세기, 대혁명 직전. 앙리에트는 눈이 보이지 않는 의붓 자매 루이즈와 함께 파리에서 살고 있다. 루이즈의 눈을 고치려다 프라이 공작의 노리개가 되고, 루이즈도 또 다른 고난을 맞는다. 그들의 고초는 한 기사와 공작 부인의 등장으로 비로소 끝을 맺는다.(서울아트시네마)

 

"폭풍 속의 고아들(Orphans of the Storm)"는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그리피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영화는 형제자매인 루시와 헨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루시와 헨리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고, 루시는 실력있는 음악가이며, 헨리는 어릴적 병으로 인해 다리가 불편하다. 둘은 서로에게 매우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혁명으로 인해 루시는 불법 구금되고, 헨리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눈 먼 인도주의자와 함께 혁명에 참전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위태롭게 매듭지어져 가는데...

"폭풍 속의 고아들"는 영화 역사상 가장 장황한 영화 중 하나로, 그리피스 감독의 전형적인 감성과 액션, 미스테리 등 다양한 장르가 혼재되어 있다. 이 영화는 매우 복잡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리피스 감독이 이를 연출하는데 뛰어난 기술을 사용하여 천재적인 연출력을 발휘한 작품이다. 또한, 영화 내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연기와 화려한 배경 설정 등이 큰 인상을 남긴다. 이 작품은 그리피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영화 역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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