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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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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르덴 2023. 9.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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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기꾼의 이야기(1936)
Confessions of a Cheat

감독 Sacha Guitry
각본 Sacha Guitry
제작 Serge Sandberg
출연 Sacha Guitry
촬영 Marcel Lucien
편집      Myriam Borsoutsky
음악 Adolphe Borchard
제작사 Films Sonores Tobis; Cinéas
시간 81분
국가 프랑스

줄거리 부모의 가게에서 돈을 훔친 소년은 벌로 저녁을 굶게 된다. 그런데 저녁 식사로 하필 독버섯을 먹은 가족들이 모두 죽고 만다. 선한 행동은 벌을 받고, 사기는 매번 좋은 결과를 낳자, 그는 결국 사기꾼의 삶을 선택한다. 수없이 정체를 바꿔가며 떠돌던 그는 마침내 부유한 사기꾼이 된다.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1936)" 또는 "Confessions of a Cheat"는 1936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로, 당시의 사회적 모순과 도덕적 문제를 유쾌하게 다루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라발렛(Ravachol)이라는 사기꾼입니다. 그는 사기를 치며 돈을 벌지만, 그의 사기술은 언젠가는 들통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자신의 사기와 모순된 행동에 대한 고백을 시작합니다. 라발렛은 도덕적인 문제와 사회적 모순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관객들에게 웃음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는 코미디 요소를 풍부하게 담아내면서도 도덕적인 문제와 모순에 대한 고백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라발렛은 자신의 사기술과 돈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겪는 도덕적 고민과 갈등을 코미디적으로 풀어냅니다.

또한, 이 영화는 그 당시의 프랑스 사회와 정치, 경제, 도덕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라발렛의 사기와 모순된 행동은 당대의 사회적 모순을 반영하고, 그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그 당시 프랑스 코미디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쾌한 음악, 웃음 포인트의 다양한 상황 설정, 유머스한 대사 등이 영화의 특징으로 꼽힙니다.

이 작품은 사회적 모순과 도덕적 문제를 유머와 함께 다루는 프랑스 코미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 당시의 프랑스 사회를 비판적으로 조명하면서도 관객들에게 웃음과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Sacha Guitry 감독은?

Sacha Guitry(1885-1957)는 프랑스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다재다능한 예술가로서 기억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다양한 역할과 주요 업적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Sacha Guitry는 연극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연극 작품은 경쾌한 대사, 다채로운 캐릭터, 사회적 관찰을 토대로 하여 관객을 웃음과 감동으로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연극 작품에서 뿐만 아니라 연극 배우로서도 주목받았으며, 그의 연기 스킬은 그의 작품에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그 이후 Sacha Guitry는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의 영화는 그의 연극 작품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스크린 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그의 영화는 스마트한 대사와 흥미로운 플롯을 통해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그의 연극 작품과 마찬가지로 그의 감독 업적 역시 프랑스 영화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acha Guitry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 큰 공헌을 한 예술가 중 하나입니다. 그의 작품과 업적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프랑스 예술의 풍요로운 역사에 길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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