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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 톱 햇(1935)

1001

by 다르덴 2023. 8. 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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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햇(1935)
Top Hat

감독 마크 샌드리치
각본 앨런 스코트,드와이트 테일러
제작 판드로 S. 버만
출연 프레드 아스테어, 진저 로저스, 에드워드 에버렛 호튼, 헬렌 브로드윅
촬영 데이비드 아벨
편집 윌리엄 해밀튼
음악 어빙 벌린, 맥스 스타이너
배급사 RKO 라디오 픽처스
개봉일 1935년 8월 29일
시간 101분
국가 미국
언어 영어
제작비 $ 609,000
흥행수익 $ 3,000,000

줄거리 런던의 호텔에서 연기자인 제리는 제작자인 호레스에게 새로운 댄스 스텝을 보여주는데, 이 소리에 잠을 못 이루는 아래 층의 데일이 위층으로 따지러 올라온다. 제리와 데일은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에게 끌리지만, 데일이 제리를 제작자인 호레스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 사이엔 오해가 쌓여 간다. 



마크 샌드리치(Mark Sandrich) 감독의 『톱 햇』(Top Hat)은 1935년에 개봉한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피트 앤드로(Feat. Astaire)와 긴저 로저스(Ginger Rogers)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도 두 주인공의 환상적인 댄스 실력과 로맨틱한 케미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할리우드의 골든 에이지 뮤지컬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감독적 업적: 마크 샌드리치는 뮤지컬과 코미디 영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감독 중 하나로, 1930년대와 1940년대에 다양한 뮤지컬 작품들을 연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연출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잘 조작된 코미디 장면들이 돋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트 앤드로와 긴저 로저스의 케미: 영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댄서 겸 배우인 피트 앤드로와 긴저 로저스의 환상적인 케미입니다. 그들은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데, 특히 잘 조화된 댄스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두 배우의 케미는 이후로도 뮤지컬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훌륭한 댄스 장면과 노래: 『톱 햇』은 매력적인 댄스 장면과 흥겨운 노래로 가득 차있습니다. 대표적인 댄스 장면으로는 "Cheek to Cheek"와 "Top Hat, White Tie and Tails" 등이 있으며, 이들은 오늘날까지도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시카 제첼과 에릭 블룸: 영화에는 피트 앤드로와 긴저 로저스 외에도 제시카 제첼(Jessica Dale)과 에릭 블룸(Erik Rhodes) 등 다른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그들의 연기와 코미디 연기가 영화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뮤지컬의 황금 시대: 1930년대는 할리우드 뮤지컬의 황금 시대로, 톱 배우들과 감독들이 함께 협력하여 매력적인 뮤지컬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톱 햇』은 이 시대의 뛰어난 예시 중 하나로, 뮤지컬 영화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상업적 성공과 후속작들: 『톱 햇』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뮤지컬 영화의 대표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에도 피트 앤드로와 긴저 로저스는 함께 다른 뮤지컬 영화들을 선보이며, 그들의 케미와 댄스는 계속해서 사랑받았습니다.

총체적으로, 『톱 햇』은 할리우드 뮤지컬의 최고점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서, 오늘날까지도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 당시와 더불어 현재까지도 뮤지컬 영화의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마크 샌드리치 감독은?

마크 샌드리치(Mark Sandrich)는 20세기 초기에 활동한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1900년 10월 26일에 뉴욕에서 태어나 1945년 3월 4일에 사망한 인물입니다. 그는 뮤지컬과 코미디 영화를 전문으로 하며, 특히 1930년대와 1940년대에 할리우드에서 활약하여 다양한 성공작을 연출하였습니다.

샌드리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감독했지만, 특히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톱 햇』(Top Hat)은 프레드 아스테어와 긴저 로저스의 댄스와 환상적인 케미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뮤지컬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젊은 양치기』(The Gay Divorcee, 1934), 『사랑은 바람처럼』(Follow the Fleet, 1936), 『빈티지 왈츠』(Carefree, 1938)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샌드리치는 연출의 정확성과 뛰어난 감독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코미디, 화려한 댄스 장면들로 가득 차 있으며, 배우들과의 협업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뮤지컬 영화들은 리듬감 있고 매력적인 댄스 신에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독으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추지 않았으며, 때로는 다른 감독들과 협력하거나 다른 장르의 영화를 감독하기도 했습니다.

1940년대에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연출하며 그의 감독 경력을 계속 확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있는 많은 뛰어난 감독들과는 달리 조금 덜 유명한 편이었습니다.

마크 샌드리치는 1945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4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영화들은 오늘날까지도 뮤지컬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연출 스타일은 많은 감독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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